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루살렘 왕국 (문단 편집) ==== [[키프로스 왕국]] (망명 정부) ==== 상당수 망명객들이 [[키프로스]] 섬으로 이주했고 프리드리히 2세의 혈통이 단절된 후 키프로스 국왕들이 예루살렘의 왕위를 이었으므로 키프로스 왕국이 멸망하기 전까지 예루살렘 왕을 자칭하였다. 키프로스계 명목상 예루살렘 국왕들은 여왕 샤를로트 1세가 삼촌 자크 1세에게 찬탈당한 뒤 두 명으로 늘어났고, 이 중 샤를로트 1세의 명목상 계승권은 훗날 이탈리아 왕국을 성립시키는 [[사보이아 왕조|사보이아 가문]]으로 넘어간다. 다음으로 자크 1세의 후손들은 키프로스가 베네치아에 합병되며 마지막 국왕인 카테리나 코르나로가 모든 권리를 공화국에 빼앗기면서 예루살렘 국왕 칭호를 포기했다. 이외의 왕위 요구자도 있는데, 아말릭 1세와 이사벨라 1세의 외손녀인 안티오키아의 마리아[* 마누일 2세의 황후와는 동명이인으로 다른 사람이다.]에게서 내려오는 계승권도 있다. 이는 [[카페 왕조]]의 분가인 앙주 가문이 그녀에게서 계승권을 구입하여 예루살렘 국왕을 자칭했다. 이 계승권(?)은 앙주 가문이 다스렸던 [[나폴리 왕국]]에 귀속되었는데, 훗날 나폴리 왕위 계승 전쟁이 발발함에 따라 나폴리를 정복한 아라곤과 나폴리를 잃은 발루아-앙주 가문으로 나뉘어 명목상 국왕이 둘로 늘어난다. 아라곤쪽의 계승권은 훗날 [[스페인]]에 귀속되며, 발루아-앙주 가문의 계승권은 [[로렌]] 가문으로 분리되어 이어진다. 로렌 쪽의 계승권은 이후 [[합스부르크]]-로렌 가문으로 넘어갔다. 현대에 들어 예루살렘 왕국의 명목상 국왕은 사보이아 가문의 비토리오 에마누엘레(Vittorio Emanuele di Savoia, 1937~)와 [[합스부르크]] 가문의 카를(Karl von Habsburg-Lothringen, 1961~), 그리고 스페인의 [[펠리페 6세]]가 있다.[* 그 외에도 십자군원정에 참여했던 프랑스 귀족들의 방계자손들이 권리가 있다. 하지만 너무 오래된 일이라 아무도 왕위 요구를 하고 있지는 않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